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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관람객 안전·편의 최우선"…로봇랜드 테마파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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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16 09:28 조회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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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가 15일 오전 임시휴장(2월1일~4월4일) 중인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찾아 오는 4월 5일 재개장을 위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재개장 준비상황 보고에서 로봇랜드를 로봇기술과 레저문화가 융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마케팅 강화와 콘텐츠 보강 등을 통해 연간 입장객 60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임시휴장 기간동안 유원시설 등 전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로봇랜드만의 특화된 로봇체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순환열차 도입 등 체험거리 확충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올해부터 로봇랜드재단이 테마파크를 직접 운영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관람객 안전과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기획을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명품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지사는 쾌속열차, 스카이타워와 같은 놀이시설의 비상정지 상황을 가정한 안전 모의훈련을 참관하고 대피 절차, 탑승객 안내, 상황전파 등 전반적인 대응 능력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후 테마파크 미래로봇관에 있는 로보타버스 체험관에서 다양한 로봇콘텐츠를 살피고 편의시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지난달 31일 위탁운영을 종료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재개장 준비를 위해 2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news2349@newspim.com

출처: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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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년 8월 20일